한국에서 뱀독은 한의학 분야에서 일부 한의사들이 치료목적으로 뱀독을 법제화시켜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뱀독의 법제화 과정이 비방이라는 이름으로 과학적이지 못해서 뱀독과 관련하여 사건사고가 간혹 있었다.
이런 뱀독을 현대의 과학기술에 맞게 연구하고, 체계화시키면서 화장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처음 연구하신 분이 ㈜명성메디코스(한국 독의학연구소) 김갑수소장(현 건국대 교수)이다.
김교수는 독일유학시절 다국적기업 머스크제약의 안티베놈(뱀독중화제)연구에 참여하면서 뱀독에 대한 유용성을 알게 되었고, 국내에 들어와 말동물 병원을 운영하면서 동신제약과 국방부의 연구과제인 뱀독중화제 관련 연구를 하면서 경주마(馬) 100마리를 대상으로 임상테스트를 실시하면서 뱀독이 통증,피부질환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김교수는 이런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기업등에 기술자문과 함께 기타 제약,한의학,신약연구소 및 관련 전문가들에게 뱀독에 대하여 강의를 하게 되었다.
특히 뱀독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중국소주대학 진**교수를 초빙하여 공동연구를 할 수 있도록 주선을 해주기도 하였다.
현재 한국에는 뱀독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하는 연구소와 전문가는 없고, 현재 뱀독원료 및 응용 시장이 시장 초기 이기에 우리나라 뱀독분야 최고 전문가인 김교수를 모시고, 뱀독연구소 설립을 통하여 원료의 고도화와 함께 시장을 선점 하게 된다면 한국 및 세계 뱀독 원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